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웰컴금융그룹 19기 방정환 장학금 전달, 코로나19로 수여식은 생략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2-28 10:1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웰컴금융그룹이 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돼지 않았다.

웰컴금융그룹은 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개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19기 방정환 장학금 전달, 코로나19로 수여식은 생략
▲ 웰컴금융그룹이 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정환 장학금 규모는 더욱 확대됐다.

18기 장학금보다 6천만 원이 늘어 5억 원의 금액이 장학생에게 전달됐다. 1인당 2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웰컴금융그룹이 19기까지 전달한 장학금 규모는 누적 36억 원으로 270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15기부터는 웰컴금융그룹이 진출한 해외법인 국가의 학생까지 포함되는 등 점차 장학생 수가 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작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웰컴금융그룹은 매년 순이익의 1% 이상을 나눔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매년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사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스마트건축·AI기계제어공학과 신설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세계사이먼 새 20년 성장 전략 본격 가동, 김영섭 대구 '플랜B' 아울렛 성공이 관건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