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나노 소재기업 레몬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급등으로 출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8 10:0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몬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2분 기준 레몬 주가는 시초가보다 16.01%(1380원) 오른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 소재기업 레몬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급등으로 출발
▲ 레몬 로고.

레몬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희망가(6200~7200원) 최상단인 7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경쟁률 800.07대 1을 보였다.

레몬은 나노 소재 전문회사로 2012년 설립됐다. 

레몬이 생산하는 나노 소재 전자파(EMI) 차폐 및 방열 부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5G 스마트폰에 납품되고 있다. 

나노소재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에어퀸’ 방역 마스크도 생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자산운용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김두남 고객마케팅부문장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케이뱅크 부산은행과 공동 신용대출 출시, 최우형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정부 초혁신경제 추진계획,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한국형 SMR 개발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