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금양, 소리바다, 마이크로디지탈, 세종텔레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2-25 18:4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양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1727억2300만 원, 영업이익 95억6천만 원, 순손실 106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29.3%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금양, 소리바다, 마이크로디지탈, 세종텔레콤
▲ 류광지 금양 대표이사.

소리바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458억1800만 원, 영업손실 76억3400만 원, 순손실 140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43.6%, 순손실 폭은 34.2% 확대됐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억7500만 원, 영업손실 62억600만 원, 순손실 5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감소했다. 영업손실 폭은 405.8%, 순손실 폭은 258.7% 확대됐다.

세종텔레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6억4천만 원, 영업손실 97억5600만 원, 순이익 23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6%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9818.1% 확대됐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⑥] 베트남 캐피탈시장도 본격 성장 준비 중, 국내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 신현재 "높은 자본시장 성장..
5대 제약사 올해 실적 '신약'과 '수출'로 선방, 유한양행 4분기 행보에 쏠리는 눈
정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돌연 연기, 김동관표 한화그룹 수소 사업 차질 빚나
이마트·다이소 찾는 발걸음 늘어난다, "구매는 온라인" 흐름 막기는 희망사항
이재명 정부 물가관리 사활, '슈링크플레이션' 철퇴로 체감물가 잡는다
[현장] '국민평형 26억' 더샵 분당티에르원, 희귀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청약 넣어볼까
PI첨단소재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주춤, 송금수 고부가 비중 확대 박차
정의선 'GV60 마그마'로 럭셔리 전기차 진짜 승부, 포르쉐 타이칸 잡고 왕좌 오른다
'택지 매각 중단' 개혁 앞둔 LH, 차기 사장에 김세용·이헌욱·김헌동 물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