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1727억2300만 원, 영업이익 95억6천만 원, 순손실 106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29.3%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소리바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458억1800만 원, 영업손실 76억3400만 원, 순손실 140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43.6%, 순손실 폭은 34.2% 확대됐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억7500만 원, 영업손실 62억600만 원, 순손실 5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감소했다. 영업손실 폭은 405.8%, 순손실 폭은 258.7% 확대됐다.
세종텔레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6억4천만 원, 영업손실 97억5600만 원, 순이익 23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6%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9818.1% 확대됐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