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필립모리스 새 대표에 백영재, CJ 블리자드 구글 거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2-25 18:3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에 백영재 전 구글 글로벌 디렉터가 올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백영재 전 구글 글로벌 디렉터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새 대표에 백영재, CJ 블리자드 구글 거쳐
▲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

백 대표는 3월 중순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에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2011년부터 9년 동안 일해온 정일우 전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필립모리스 동아시아 및 호주 지역 전략 프로젝트 총괄을 맡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아시아본부가 있는 홍콩에서 일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백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기업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 대표는 “과학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을 바꾸는 회사의 수장으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의 더 나은 선택권을 보장하고 공중보건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회사의 혁신이 계속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20년 동안 컨설팅업계와 대기업, 글로벌 게임업체와 IT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해왔다. 미국 예일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0년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분야의 전략 수립을 맡다가 2009년 다시 컨설팅회사인 부즈앤드컴퍼니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11년에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백 대표는 1년 반 만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매출을 2배 가까이 늘리고 팀워크를 통한 협업의 기업문화를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는 글로벌 디렉터로 구글에 합류한 뒤 글로벌 디지털광고 판매 증가를 이뤄냈으며 2019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글로벌 테크놀로지 클라이언트 관리를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