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메리츠화재 주가 초반 강세, 자사주 59억 규모 매입 결정의 영향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1 09:2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59억 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 주가 초반 강세, 자사주 59억 규모 매입 결정의 영향
▲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메리츠화재 주가는 21일 오전 9시23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37%(35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40만4천 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총취득금액은 19일 종가 1만14700원을 기준으로 59억3880만 원이다.

메리츠화재는 21일부터 5월20일까지 3개월 동안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의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오늘의 주목주]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LG엔솔 6%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
아이온2 초반 논란 씻어냈다, '소통 운영' 엔씨소프트 목표 달성 가능성 높아
금감원 홍콩 ELS 판매은행 5곳에 합산 과징금 2조 사전통보, 역대 최대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