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백광산업 주가 초반 급등, 지역감염 현실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9 10:2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관련주로 묶이는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백광산업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데 영향을 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백광산업 주가 초반 급등, 지역감염 현실화
▲ 진원생명과학 로고.

19일 오전 10시19분 기준으로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8.39%(550원) 뛴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폐렴 원인균 진단 제품을 생산하는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10.44%(270원)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독제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백광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6.13%(170원) 상승한 294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명이 됐다. 

지난 한 달 발생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에 50% 늘면서 지역감염 우려가 퍼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풀 가동의 힘, 분할 전 화려한 실적 기대"
'진보 부동산 트라우마' 이재명 정부 수요 억제에 강수, 실수요 혼란 타개 과제 안아
하나증권 "한미약품 북경한미 실적 회복 분위기, R&D 이벤트도 이어갈 것"
'엔비디아 독점에 도전장' AMD·브로드컴 주가 더 오를까, 월가 대답은 '예스'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발 관세 우려에도 견조한 CMO 수주"
미국 전기차 '캐즘' 끝없는 절벽 되나, 포드 이어 GM도 '돈 버리는 사업'에 그쳐 
[현장] 다시 에드워드와 손잡은 맘스터치, 두 번째 협업 핵심 버거 '코리안 킥'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본격화, 빈대인 '21조 생산적금융' 카드 통할까
[현장] 국내 최대 바이오 전시회 BIX 2025 개막, 삼성바이오로직스·에스티젠·지자..
홍범식 LG유플러스 경쟁사 연이은 해킹사고에 반사이익, 해킹과 정보유출 조사 결과가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