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약보합,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은 하락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4 18:0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했다.
 
금융주 약보합,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은 하락 지속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7%(100원) 내린 1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3억 원, 기관투자자가 3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0%(150원) 떨어진 3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6억 원, 기관투자자가 1억 원 정도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업은행(-1.92%), BNK금융지주(-0.73%) 주가도 이날 하락했다.

반면 DGB금융지주(0.91%) 주가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NH농협손보 산불과 폭염에 수익성 건전성 흔들, 송춘수 '소방수' 역할 시험대
기업은행 정권 교체 뒤 첫 정기인사에 쏠리는 눈, 미뤄지는 부행장 인선 촉각
HD현대마린엔진 그룹 편입 '1년' 검증은 끝났다, 강영 계열사 납품 증가로 실적 '탄..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시진핑도 손 쓰기 어렵다, 무리한 육성 정책 후폭풍
우리은행 정진완의 공격 경영, 자본비율 열세에도 중소기업 품고 기업금융 강화
녹색전환연구소 김병권 신임 소장 선임, "국민 삶과 현장 잇는 리더십 발휘할 것"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이재명 정부, '증시부양' '부자감세' 균형잡기 과제
일론 머스크 xAI 자금 수혈 스페이스X로 정면돌파, 테슬라 주주 신뢰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