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했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낮아진 3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7%(100원) 내린 1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3억 원, 기관투자자가 3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0%(150원) 떨어진 3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6억 원, 기관투자자가 1억 원 정도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업은행(-1.92%), BNK금융지주(-0.73%) 주가도 이날 하락했다.
반면 DGB금융지주(0.91%) 주가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