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효성중공업, 대구 주거복합단지 신축공사 788억 규모 수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14 17: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이 788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14일 주식회사 더푸른대구와 대구 감삼동 주거복합(2차) 신축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중공업, 대구 주거복합단지 신축공사 788억 규모 수주
▲ 김동우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이사(왼쪽),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중공업부문 대표이사.

계약규모는 모두 788억2200만 원으로 2018년 기준 효성중공업의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3.61%에 이른다.

효성중공업은 계약기간을 놓고 실제 공사 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효성중공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67-1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