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공 모나리자 웰크론 주가 초반 올라, 중국 확진자 늘어 마스크주 강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4 10:3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공과 모나리자, 웰크론 등 마스크 관련한 회사의 주가가 장 초반에 오르고 있다.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코로나19에 관한 불안감이 확산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공 모나리자 웰크론 주가 초반 올라, 중국 확진자 늘어 마스크주 강세
▲ 오공 로고.

14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오공 주가는 전날보다 420원(6.35%) 오른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전날보다 4.14%(195원) 상승한 4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또다른 마스크 생산회사인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60원(3.14%) 상승한 5250원에, 케이엠 주가는 전날보다 20원(0.22%) 오른 9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만5152명, 사망자가 254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확진자 집계에서 제외했던 임상진단 병례를 확진자에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민연금 올해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삼성전자 '엔비디아 파운드리 수주' 기회 열리나, 그로크와 협력에 TSMC 불안
경총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고 노사관계 선진화해야"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류진 신년사, "산업 패러다임 변화,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에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기후부 기후테크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3.9조 계약해지 영향 제한적, 수익성 악화 미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33억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