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주가 초반 급등,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0 10:0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른손이앤에이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제작을 맡아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주가 초반 급등,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대
▲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10일 오전 9시54분 기준으로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11.5%(230원)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도 전날보다 15.31%(345원) 상승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바른손 지분 32.4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기생충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씨, 이선균씨, 조여정씨, 박소담씨, 최우식씨, 이정은씨, 장혜진씨, 박명훈씨 등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