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추미애, 윤석열 만나 "권력기관 개혁 위해 법무부와 검찰 협조해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된 소통을 지속하자고 뜻을 모았다. 

추 장관은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서 윤 총장을 35분 정도 만나면서 수사구조 개혁을 둘러싼 법무부와 검찰의 협조와 소통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윤석열 만나 "권력기관 개혁 위해 법무부와 검찰 협조해야"
▲ 추미애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찾아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 만남에는 법무부의 조남관 검찰국장과 심우정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의 구본선 차장검사와 이정수 기획조정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추 장관이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법무부 대변인실 개소식에 참석하기 전 대검찰청을 먼저 찾겠다고 제안하면서 회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법무부 대변인실 개소식에서 “마을에 갔으면 옆마을에도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게 예의”라며 “윤 총장에게 들러 환담하면서 이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기관 개혁을 앞두고 법무부와 검찰 사이에 협조할 일이 많다”며 “대통령도 국가수사의 전체 역량을 유지하면서 개혁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윤 총장에게 이번 개소식을 놓고 소통하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말하자 윤 총장도 공감했다고 전했다.

추 장관과 윤 총장은 법무부가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사건의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점과 관련해서는 대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윤 총장을 만났다. 첫 만남은 윤 총장이 1월7일 정부과천청사를 찾았을 때 이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복합개발 본격화, AI 신산업 거점으로 탈바꿈 추진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KB금융 12만 명에게 박물관 무료관람 제공, 관람객 1위 강진 한국민화뮤지엄
한국토지주택공사 3년 동안 서울에 매입임대 2만 가구 공급, 청년층에 70% 집중 배정
[오늘Who]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하겠다는 행안장관 윤호중, "중수청 정치하는..
이재명 북극항로~유럽 왕복 팬스타 아크로호 귀환 환영, "북극항로 시대 착실히 준비할 것"
LG유플러스 산악 조난 수색기술 실증, 기지국 데이터로 수색 범위 99% 줄여
LG전자 미국서 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10주년 행사, "제품군 늘려 북미 공략..
[오늘Who] 한화 회장 김승연 창립 74주년 맞아, "냉혹한 현실 직시해 100년 한..
비트코인 1억1200만 원대 약보합,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