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50억6400만 원, 영업이익 882억4600만 원, 순손실 428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2.4%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63억2천만 원, 영업이익 1011억7천만 원, 순손실 475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0% 늘었다. 영업이익은 2.3%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태원물산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8억8700만 원, 영업이익 6800만 원, 순이익 5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9.1%, 순이익은 51.2% 증가했다.
아이큐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9억4200만 원, 영업손실 57억6200만 원, 순손실 60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8%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34.2%, 순손실 폭은 21.6%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