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08억8300만 원, 영업이익 415억4천만 원, 순이익 148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0.2%, 순이익은 350.2% 늘었다.
신영와코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2억 원, 영업이익 14억2700만 원, 순이익 37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89.6%, 순이익은 39.9% 증가했다.
진양제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73억5100만 원, 영업이익 2억7500만 원, 순이익 1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순이익은 81.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1.1% 줄었다.
NI스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82억 원, 영업이익 120억8700만 원, 순이익 64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36.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