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대체로 올라,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뛰고 신스타임즈 내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04 16:0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날보다 11.51%(112원) 뛴 10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대체로 올라,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뛰고 신스타임즈 내려
▲ 액션스퀘어 로고.

전날 급락한 뒤 반등했다. 액션스퀘어는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상장폐지 사유가 생겼다고 전날 공시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8.99%(470원) 오른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룽투게임 자회사인 이유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로 주목받는다.

중국에서 감염증이 확산하는 데 따라 게임 이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7.55%(1200원) 상승한 1만7100원, 조이시티 주가는 5.09%(480원) 높아진 99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게임즈 주가는 4.81%(360원) 오른 7850원, NHN 주가는 4.25%(3200원) 상승한 7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 주가는 3.77%(1200원) 높아진 3만3천 원, 넥슨지티 주가는 3.75%(240원) 오른 66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3.59%(400원) 상승한 1만155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76%(1300원) 높아진 4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5%(1만6천 원) 오른 65만6천 원, 미투온 주가는 2.37%(130원) 상승한 56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웹젠 주가는 1.68%(250원) 높아진 1만515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1.35%(250원) 오른 1만8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넷마블 주가는 1.32%(1200원) 상승한 9만1900원, 펄어비스 주가는 0.99%(1800원) 높아진 18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 주가는 0.88%(900원) 오른 10만2800원, 게임빌 주가는 0.73%(200원) 상승한 2만74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스타임즈 주가는 12.03%(860원) 떨어진 62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스타임즈는 5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계획을 세워뒀다. 감사 및 이사를 선임하고 회사 이름을 ‘네스’로 바꾼다. 사업목적에 의약과 홈쇼핑, 작물재배 등과 관련한 사항을 추가한다.

넵튠 주가는 0.6%(40원) 하락한 6640원, SNK 주가는 0.3%(50원) 낮아진 1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 주가는 0.17%(100원) 내린 5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1만72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