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HSD엔진,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용 엔진 303억 규모 공급계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31 11:2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SD엔진이 303억 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을 따냈다.

HSD엔진은 31일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용 엔진 303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HSD엔진,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용 엔진 303억 규모 공급계약
▲ 고영열 HSD엔진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공급계약은 HSD엔진의 연결기준 2018년 매출 가운데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31일부터 2020년 11월15일까지다.

HSD엔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SD엔진은 1999년 설립된 종합엔진 생산전문기업으로 선박엔진사업에서 저속엔진 시장점유율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 "엔비디아 위협엔 한계"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만 행정원장, 반도체 관세 관련 '한-대만 협력' 두고 "아는 바 없다"
LS 'LS전선 유상증자' 배정물량 전량 청약 결정, 1500억 투입
KB증권 "삼성전자,구글 AI칩 'TPU' 생태계 확장에 최대 수혜 전망"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실증도시 조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