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85%(5천 원) 떨어진 1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99%(2200원) 내린 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3%(1650원) 낮아진 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28%(1만1천 원) 상승한 49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