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대우건설,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개발공사 합의서 접수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23 11:5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개발 공사 합의서를 접수했다.

대우건설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THT) B3CC1 복합개발 공사 관련 공사 도급합의서와 용역수행 합의서를 접수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우건설,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개발공사 합의서 접수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부지 안에 사무실, 호텔 등을 짓고 운용할 계획을 세워뒀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액은 2억6319만 달러(약 3071억1641만 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계약이 체결되면 일부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용은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항공 반드시 인수” 임민규 기자
마이크론 중국 규제 받자 미국정부 지원 집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리해져 김용원 기자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중장기 성장성 강화"  허원석 기자
[데스크리포트 6월] 미국의 중국 견제, 한국 반도체 위축 일본 부활 가능성 박창욱 기자
비싸진 TSMC 3나노 공정에 엔비디아도 고민, 삼성전자 가격으로 승부 볼까 나병현 기자
크래프톤 개발 조직 분사 움직임, 김창한 잇따른 신작 실패에 ‘벼랑 끝’ 카드 임민규 기자
FLNG 최강 삼성중공업 수주 준비 끝내, 플랜트 전문가 최성안 실력 발휘 채비 류근영 기자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24조 미국 ‘휴미라’ 시장 격돌, 판매방식 달라 성과 주목 임한솔 기자
롯데그룹 ‘키맨’으로 이훈기 역할 커져,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신유열 승계까지 남희헌 기자
두산퓨얼셀 수소사업 보릿고개, 정형락 정부 마중물 앞서 시장 개척 총력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