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23일 전국 포근하고 오전까지 비, 남해안과 제주는 많은 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22 19:5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3일 전국에서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내륙지역에서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나쁨'을 보이겠다.
23일 전국 포근하고 오전까지 비, 남해안과 제주는 많은 비
▲ 기상청이 22일 오후 5시에 발표한 23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10~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다른 지역은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인천 2도, 대전 3도, 전주 5도, 대구 4도, 부산 10도, 광주 6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10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인천 9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광주 13도, 제주 13도 등이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리는 남해안과 제주도는 얼어있는 지면이 일시적으로 녹아 비탈면의 산사태, 축대 붕괴 가능성이 있다"며 "지면도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2026 후계자 포커스 ⑥] 금호건설 '빅배스' 후 1년 여전한 압박, 박세창 미등기..
강석 전 세종텔레콤 부회장 KT 사장에 도전, "KT를 주인에게 돌려주겠다"
중국 화웨이 AI 반도체 '전기차 성공전략' 따른다, 소재 장비 공급망 직접 투자
[기자의눈] 롯데카드 사태에 관한 단상, 해킹 사후 대처 방안도 고민해야 할 때
BGF리테일 홍정국 해외 편의점 공략 8년 열매, 부친 홍석조 그늘에서 벗어나나
HD현대 출범 51년만에 선박인도량 5천 척 기록, "유럽 일본도 달성 못한 대기록"
삼성 창업회장 이병철 38주기 추도식 열려, 범삼성가 총출동
티빙 웨이브·디즈니플러스 손 잡았다, 최주희 KBO 중계권 연장 얹어도 넷플릭스 '난공..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미국 경찰업무 표준 안착, 윤리 논란도 뒤따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