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청호컴넷 주가 상한가로 마감, ‘이낙연 테마주’로 관심받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7 15:5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호컴넷 주가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낙연 테마주’로 부각됐다.

17일 청호컴넷 주가는 전날보다 850원(29.98%) 오른 3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청호컴넷 주가 상한가로 마감, ‘이낙연 테마주’로 관심받아
▲ 청호컴넷 로고.

양준철 청호컴넷 사외이사는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양준철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청호컴넷은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15일 이 전 국무총리가 16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하자 이 전 국무총리와 관련된 종목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호컴넷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업체로 국내 은행권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열회사 20곳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인기기사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명호 LX하우시스 복귀 2년차 순조로운 출발, 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톡톡 장상유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저출산 위기에도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미래세대 배려 없다' 비판 목소리 이준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