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드림텍 자사주 5만 주 처분 결정,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때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16 17: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드림텍이 1억6천만 원 규모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드림텍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자기주식 5만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드림텍 자사주 5만 주 처분 결정,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때문"
▲ 드림텍 로고.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한 주당 3103원으로 모두 1억5500만 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다.

16일 드림텍 주가는 전날보다 40원(0.57%) 내린 6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드림텍은 전자통신기기에 쓰이는 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로 1998년 설립돼 201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형지엘리트 본업 회복에도 웃지 못하네, 최준호 실적 갉아먹는 구두사업에 허리 휜다
비트코인 시세 7만5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조정구간 장기화 국면에 진입"
'개인정보 유출'로 거세지는 '탈팡' 바람, '쿠팡 없이 살 수 있을까' 슬로건 뒤집어지나
유럽에서 테슬라 배터리 제조사별 고장률 비교, "LG엔솔이 파나소닉보다 높아" 
SK에코플랜트 AI타고 매출 10조 조준, 장동현 IPO로 그룹전략 마침표 특명
한국 반도체 '탈탄소화' 독려한 미국 싱크탱크, 용인 산단 재생에너지 확보가 관건
삼성전자 359만원 '갤럭시Z트라이폴드' 공개, "사용자 경험 완전히 재정의"
이재명 "쿠팡 엄중한 책임 물어야, 징벌적 손배 현실화 등 대책 나서달라"
호주 씽크탱크 "한국의 '중국인 혐오 시위'는 자충수, 정책적 대응에 집중해야"
삼성전자 보안특허 침해 혐의로 미국에서 피소, "'녹스 볼트'로 기술 무단 사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