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하이트진로 주가 '소주 맥주 다 좋아' 급등, 하이트진로홀딩스도 올라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1-15 16:2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0년 실적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주가 '소주 맥주 다 좋아' 급등, 하이트진로홀딩스도 올라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15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보다 8.95%(2600원)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 한때 3만1800원까지 올랐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 상반기 내놓은 맥주 ‘테라’의 인기가 유지되고 있어 2020년 맥주부문이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주부문도 ‘진로’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테라는 2019년 4월 출시 뒤 100일 만에 판매량이 1억 병을 돌파했다.

15일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도 5.09%(700원) 오른 1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삼성전자, 'AI 절약모드' 기능으로 세탁기 에너지 사용 30% 절감효과 실증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미국 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15년째 국내 1위, 유튜브 넷플릭스 '상승' SKT '하락'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에 98억 더 들인다, 기술 혁신 기업의 위기극복 지원
이재용 내년 초 삼성 사장단 소집해 만찬 주재, 그룹 차원의 AI 전략 논의 전망
비트코인 1억3479만 원대 상승, "2026년 새 고점 달성" 전망도 나와
연말특수 노린 게임 '업데이트 총력전' 무색, 국산 MMORPG 존재감 '주춤'
히타치·GE·지멘스 미국 공장 증설 러시, HD현대·효성·LS 숙련공 사수 비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