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15 15:4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셀트리온 3총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내렸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84%(1500원) 내린 17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6%(400원) 낮아진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7%(450원) 하락한 3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500원) 떨어진 4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중국 상무부와 회의 통해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 받아"
광주와 순천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상자 3명 발생
경북지사 이철우 "경주 APEC으로 한류 한껏 띄워" "K푸드 시대 도래"
비트코인 1억6389만 원대 약보합, 미국 중국 무역갈등 불확실성에 악영향
가을 증시 달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1월도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러브콜 예감
치킨 업계 라이벌 BBQ와 bhc, 초임 연봉·직원복지·실적 "우리가 훨씬 낫지"
SK쉴더스 자회사 껴안기로 보안사업 강화, 민기식 실적 반등 급한데 해킹사고가 변수
남동발전 석탄발전 비중 1위 '꼬리표' 떼나, 강기윤 열저장 배터리 개발로 탈석탄 가속
SK그룹 '11번가' 남겼다, 쿠팡 독주 이커머스 시장서 부활 해법 찾는다
JB·BNK·iM금융지주 나란히 호실적 지속, '지방우대 금융 대전환'에 증가세 탄력받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