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국전자인증, 토스뱅크 지분 4% 취득하기로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14 17:1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자인증이 토스뱅크에 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신설 예정인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의 주식 150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전자인증, 토스뱅크 지분 4% 취득하기로 결정
▲ 한국전자인증 로고.

취득금액은 75억 원이고 취득예정일은 11월30일이다.

주식을 취득하면 한국전자인증의 지분비율은 4%가 된다.

한국전자인증은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참여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본인가 신청을 위해 준비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