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에서 불 나 노동자 59명 긴급대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14 13:4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에서 불 나 노동자 59명 긴급대피 
▲ 14일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오전 8시7분경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 중부소방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59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14일 오전 8시7분경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에 있던 노동자 5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6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엔진 시운전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조국 대표 수락연설서 선명성 부각, "민주당 정치개혁 회피 땐 개혁야당들과 교섭단체 추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후보 4명 정견 발표, '쇄빙선' '조국 방패' 내세우며 경쟁
조국 "거대 양당 가지 않은 신항로 개척", 전당대회서 새 대한민국 구상 밝혀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최창원의 주주환원 딜레마, 향후 SK가스 의존 확대 불가피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