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금요일 10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빙판길 조심해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09 18:3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도, 대구 등에서 '나쁨', 나머지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됐다.
 
금요일 10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빙판길 조심해야
▲ 기상청이 9일 오후 4시10분에 발표한 10일 오전 날씨예보 그림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10일은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며 "8일보다 최저기온이 3도 가량 내려가 쌀쌀하겠다"고 9일 말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10도 가량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1도로 평년 영하 11도에서 0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평년 1도에서 8도보다 높다.

아침 최저기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3도, 전주 -3도, 대구 -3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6도, 전주 7도, 대구 8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0도 등이다.

기상청은 "도로면이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이 돼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등 사모펀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