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새해 첫 날 1%대 하락, 코스닥은 4거래일 연속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1-02 16:1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020년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2019년 12월30일보다 22.50포인트(1.02%) 내린 2175.17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새해 첫 날 1%대 하락, 코스닥은 4거래일 연속 올라
▲ 2020년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2019년 12월30일보다 22.50포인트(1.02%) 내린 2175.17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미국과 중국 사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긍정적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제지표의 부진과 기관투자자의 매도폭이 커져 코스피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산업통장자원부는 2019년 한국의 수출이 5천424억1천만 달러를 보여 2018년보다 10.3%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수출이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나타낸 것은 금융위기를 겪은 2009년에 이어 10년 만이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54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2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08%), 네이버(-2.14%), 현대자동차(-2.07%), 현대모비스(-3.32%), 셀트리온(-0.55%), 포스코(-0.21%), 삼성물산(-0.92%) 등의 주가는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0.64%), LG생활건강(0.40%), 한국전력(2.52%), 아모레퍼시픽(3.75%), 삼성전기(1.20%) 등의 주가는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19포인트(0.63%) 오른 674.02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지수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보기술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8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49억 원, 기관투자자는 11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케이엠더블유(12.13%), 스튜디오드래곤(0.25%), 헬릭스미스(1.51%), 파라다이스(2.03%), 메지온(1.31%), 젬백스(4.93%) 등의 주가는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75%), 에이치엘비(-0.52%), CJENM(-2.51%), 펄어비스(-1.51%), SK머티리얼즈(-2.43%), 휴젤(-2.39%) 등의 주가는 내렸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1.7원(0.2%) 오른 1158.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