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정미 "환경부는 제주2공항 관련 지적사항 모두 재검토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2-20 11: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제주2공항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으로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경부는 제주2공항의 입지 타당성을 포함해 기존에 지적된 문제들을 모두 재검토해야 한다”며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제출할 보완서에 지적된 문제들이 반영되지 않으면 환경부는 최종적으로 사업을 부동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환경부는 제주2공항 관련 지적사항 모두 재검토해야"
▲ 이정미 정의당 의원.

환경부는 19일 국토부에 ‘조류 충돌 위험성’ 문제가 보완되지 않았다며 전략환경영향 평가서의 재보완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제주2공항사업과 관련해 10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 평가서 보완 요청에 따라 3일 보완서를 제출했는데 환경부는 기존 조류 충돌위험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봤다.

이 의원은 10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에서 환경부와 국토부를 대상으로 제주2공항의 입지 타당성이 낮다는 문제를 지적해 환경부의 보완 요청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 의원은 “환경부가 국토부에 재보완을 요청했지만 무엇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고 각 기관의 검토의견은 무엇인지가 모두 비공개로 돼 있다”며 “환경부는 조류 충돌 문제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2공항사업은 제주 서귀포 성산 지역에 2025년까지 5조1천억 원을 투자해 여객터미널 시설을 갖춘 공항을 짓는 프로젝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