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K증권 NH농협은행 신한금융투자 삼성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2-19 14:5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SK증권과 NH농협은행, 신한금융투자, 쿠팡과 삼성카드 등의 디지털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 대상에 선정해 한시적으로 사업화를 위한 규제를 완화하거나 면제한다.

금융위는 18일 회의를 열고 신규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K증권 NH농협은행 신한금융투자 삼성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돼
▲ SK증권의 채권중개 플랫폼 안내.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 서비스에 금융위가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거나 면제해줘 사업화시기를 앞당기는 데 도움을 주는 제도다.

SK증권이 개발한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내년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에는 개인이 장외채권을 매매할 때 단일 매수자와 매도자만 거래할 수 있었지만 SK증권의 새 플랫폼은 다수의 투자자를 상대로 채권 매매를 중개할 수 있도록 한다.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 은행원을 활용한 금융상품 상담과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내년 11월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승인을 받은 혁신금융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하고 해당 상품권을 현금화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쿠팡과 삼성카드는 전자상거래 또는 카드 발행 과정에서 은행계좌를 등록할 때 문자메시지 인증만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받았다.

이 밖에 한패스의 해외송금 중개서비스, 카사코리아의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유통서비스, KCB의 데이터 분석서비스와 트루테크놀로지스의 증권대차거래 자동화서비스가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 제도를 시행한 지 1년이 되는 내년 4월1일까지 모두 100건의 서비스를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서비스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승인받은 혁신금융서비스는 모두 77건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