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범양건영 주가 장중 상한가 올라 52주 신고가, 고속도로 공사 수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18 14:1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범양건영 주가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45분 기준으로 범양건영 주가는 전날보다 30% 오른 247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범양건영 주가 장중 상한가 올라 52주 신고가, 고속도로 공사 수주
▲ 범양건영 로고.

고속도로 공사 수주로 주가가 힘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범양건영은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 사이 건설공사(9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통보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385억 원 수준으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4.7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범양건영은 토목사업과 건축사업, 주택사업 등을 하는 종합건설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개인정보 유출에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찬성' 76% '반대' 15%
[전국지표조사] 경제전망, '좋아질 것' 37% vs '나빠질 것' 25%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로 회복 어려워, 미국 금리 인하에도 투자자 관망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0%, 진보층 적극 응답 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4%p 오른 62%, 부정평가는 2%p 줄어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SK텔레콤·KT·LG유플러스·쿠팡·롯데카드 '해킹 및 개인정보 ..
구글 지열발전 전문 기업 퍼보에너지에 투자 확대, "AI 데이터센터에 적합"
일론 머스크 이어 베이조스도 '우주 데이터센터' 전담팀 운영, 구글과 3파전 예고 
1% 한국두뇌는 의대로, 대한상의 "신기술 인재 향후 5년 동안 58만명 부족"
영국언론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한국 AI 종목 저평가, 미국 증시보다 매력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