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대한통운, 택배사업 성장해 2분기 영업이익 늘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7-31 21:0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올해 2분기 택배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CJ대한통운은 3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47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사업 성장해 2분기 영업이익 늘어  
▲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2분기 매출은 1조2665억 원으로 13.2% 늘었다.

그러나 2분기 당기순이익은 46억7천만 원으로 25.4% 감소했다.

매출이 증가한 것은 택배와 계약물류의 신규수주가 늘어난 덕분이다.

당기순이익은 회계기준이 변경되면서 종합부동산세 납부로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2분기 계약물류, 택배, 글로벌사업 등 주요 사업부의 실적이 모두 개선됐다.

계약물류부문은 고부가가치 물량 수주가 늘고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4.9% 증가했다.

택배부문은 신규물량을 확대하고 당일배송과 신선물배송 등 신규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나 증가했다. 물량이 늘어나면서 원가절감효과도 누렸다.

CJ대한통운은 2분기 택배 3사(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로지스틱스)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62.6%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에만 전년동기보다 37.1% 증가한 6830만 박스를 배송했다.

글로벌부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법인의 신규수주 증가와 건설, 엔지니어링 등 대형 고객사 수주가 늘면서 매출이 14.4%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은 하반기에도 택배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은 7월 출범한 공영홈쇼핑의 택배사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연간 42만5천 건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120억 원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