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규식, LF의 75개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 열고 소통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19-11-28 11:4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규식, LF의 75개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 열고 소통
▲ LF는 27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오규식 LF 대표이사를 포함한 75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 LF >
생활문화기업 LF가 75개 협력회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을 강화했다. 

LF는 27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오규식 LF 대표이사를 포함한 75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 간담회에서는 우수 협력회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2019년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2020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LF 관계자는 “7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재원을 조성해 협력회사와 상생협력할 계획”이라며 “동반성장 재원은 무이자 직접 자금지원, 상생대출, 설비 지원 등의 프로그램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LF는 동반성장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LF는 동반성장 전담부서를 통해 협력회사들의 생산성 향상 지원, 교육훈련 지원,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 비금융부문에 지원하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동반성장 간담회는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해마다 1~2회 진행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회사 수가 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