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노사 임금협상 석 달 만에 재개, 노조 "회사는 결단해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1-25 10:1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 본교섭을 재개한다.

25일 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26일 경기 소하리공장 본관에서 만나 임금협상 13차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아차 노사 임금협상 석 달 만에 재개, 노조 "회사는 결단해야"
▲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왼쪽),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지부장.

노조 기존 집행부가 협상을 차기 집행부로 넘기겠다고 발표한지 약 100일 만이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기아차 노조) 새 집행부가 최근 회사에 임금협상을 재개하자는 공문을 보냈고 이에 회사가 답신 공문을 보내면서 교섭 일정이 잡혔다.

노조 새 집행부는 25일 소식지를 통해 “올해 임금투쟁을 승리하는 것은 조합원의 열망이자 향후 노사관계를 볼 수 있는 가늠자”라며 “사측은 과감하고 신속한 결단으로 노조의 요구에 대답하라”고 촉구했다.

노조 기존 집행부는 올해 임금협약을 놓고 기아차와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의 제시안이 조합원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8월22일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임금협상을 다음 집행부로 넘기기로 결정했다.

기아차는 바로 직전 교섭인 12차 본교섭에서 노조에 △기본급 4만 원 인상(호봉승급액 포함) △경영성과금 150%(기본급 대비)+100만 원 △특별성과금 150만 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등을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