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인기 야구게임 시리즈의 신작을 내놓는다.
게임빌은 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담은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 게임빌은 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담은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 |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013년에 ‘2013 프로야구’가 나온 뒤 6년 만에 출시되는 새 야구게임이다. 게임빌은 26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선보인다.
게임빌은 기존 시리즈에도 있었던 요소 ‘나만의 선수’를 이번 신작에 넣었다.
사용자는 ‘나만의 선수’에서 게임 속 야구선수의 외형이나 배치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실제 구단이나 야구선수 대신 가상의 인물들을 다룬다. 게임빌의 대표작 ‘놈’과 ‘제노니아’의 등장인물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등장한다.
게임빌은 게임 제작도구 ‘유니티’로 게임그래픽을 개선했다. 유니티는 게임 속에서 빛이나 물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계산해서 입체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관련한 소식은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