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주가 약보합 SK하이닉스는 강보합, 반도체업황 낙관 못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1-13 16:0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약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 주가는 강보합으로 마무리됐다.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0원(-0.19%) 떨어진 5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약보합 SK하이닉스는 강보합, 반도체업황 낙관 못해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장중 내내 약세를 나타내며 5만2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다소 완화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4%)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8만2300원과 8만3600원 사이에서 오르내리다가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업종은 2020년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대외적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업종과 관련해 “몇 가지 위험 요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기대치에 못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투자주기 반등에 따른 2020년 긍정적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