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 "미국 없이도 생존 가능, 무역협상에 관심없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07 12:0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이 미국의 제재에도 기업경영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런 회장은 7일 미국매체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우리를 제재목록에서 제외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의 제재로 우리는 미국 없이도 더 잘 생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 "미국 없이도 생존 가능, 무역협상에 관심없다"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에는 관심이 없다는 의견도 내놨다.

런 회장은 “우리는 실질적으로 미국과 거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미중 무역협상 등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대결을 해온 것이 아니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다면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통신장비에 보안 결함이 있다는 의혹으로 최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제재를 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5월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와 수출 등 거래를 하려면 사전승인을 얻도록 조치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인텔, 퀄컴, 브로드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IT 기업들로부터 반도체와 운영체제(OS) 등을 구입하는 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