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해외언론들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7월부터 9월까지 분기 영업손실 7001억 엔(약 7조44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 ▲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
위워크와 우버 등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곳들이 부진한 성과를 낸 탓으로 분석된다.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실적과 비전펀드 평가손실 등을 두고 ‘엉망’이라고 표현하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손 회장은 “이만큼 적자를 낸 것은 창업 이래 처음”이라며 “태풍과 폭풍우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자신의 투자판단이 여러 의미에서 좋지 않았다”며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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