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세계경기 둔화 우려 커져 투자심리 위축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떨어졌다. 

세계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유가에 영향을 줬다. 
 
국제유가 하락, 세계경기 둔화 우려 커져 투자심리 위축
▲ 15일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52.8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15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5%(0.78달러) 내린 5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6시33분 전날보다 배럴당 1.03%(0.61달러) 떨어진 58.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계경기 둔화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렸다”며 유가 하락요인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조정과 중국 경기지표 악화를 짚었다. 

IMF는 ‘10월 세계경제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성장률을 3%로 잡았다. 4월 제시했던 성장률 전망치 3.3%보다 0.3%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추가 무역협상을 향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지표가 악화한 점도 유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9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낮아졌다. 

중국의 9월 수출과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우리금융 포항 산단에 6천억 자금 공급, "그룹 역량 모아 AI 인프라 구축 지원"
삼성증권 1천억 규모 첫 발행어음 이틀 만에 완판, "차별적 금융 상품 확대"
HJ중공업 고마진 중대형 컨테이너선 일감 쌓는다, 유상철 특수선 수출 더해 영업이익 3..
메타 '뮤즈'가 되살린 매그니피센트7 주가 기대감, 추석 연휴 서학개미 지갑 두둑해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