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11번가 미국 유통사 '아이허브' 손잡아, 이상호 "차별적 쇼핑 제공"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0-14 16:5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번가 미국 유통사 '아이허브' 손잡아, 이상호 "차별적 쇼핑 제공"
▲ 11번가가 미국 유통업체인 아이허브와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이상호 11번가 사장(오른쪽)과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사장. <11번가>
11번가가 미국 유통업체인 ‘아이허브(iHerb)’와 손잡고 국내 마케팅 협력 및 자체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11번가는 11일 이상호 11번가 사장과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1번가와 아이허브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협력, 자체브랜드(PB)상품 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담은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로 미국 최대의 해외 직접구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1200여개 브랜드의 제품 3만여 종을 글로벌 150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는 아이허브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아이허브의 라이선스상품을 판매하는 등 두 회사의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SK그룹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아이허브가 국내에서도 유통망 확대를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허브의 캘리포니아 물류센터는 주 6일, 24시간 운영돼 상품 90% 이상이 주문한 뒤 72시간 안에 한국에 도착한다.

이상호 사장은 “글로벌 유통브랜드인 아이허브와 협력해 11번가가 지닌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가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 차별화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 자비히 사장은 “아이허브의 핵심시장인 한국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인 11번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품질 및 빠른 배송을 갖춘 아이허브의 경쟁력과 11번가의 편리한 쇼핑경험이 만나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