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올해 추석을 맞아 많은 식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갈비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4일까지 대용량 갈비상품을 판매하는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홈플러스가 14일까지 대용량 갈비 상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
홈플러스는 올해 갈비 페스티벌을 통해 초이스등급 미국산 냉장 찜갈비 100g을 179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 100g은 19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과 호주산 냉동 찜갈비 2.3kg팩 상품은 모두 각 5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천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이용 LA식 꽃갈비도 대용량 상품으로 준비했다.
미국산과 호주산 냉동 LA식 꽃갈비 2.3kg팩 상품을 각각 6만990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아 6만69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수입산 두툼한 양념 소갈비찜 900g을 1만4900원, 국내산 진짜 한돈 양념 LA식 돼지갈비 1kg을 1만2900원, 국내산 돼지갈비 100g을 1590원에 판다.
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에 부담 없이 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냉동갈비를 미리 비축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갈비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