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OCI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 하반기 태양광 설치 본격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9-06 09: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대만업체와 장기계약이 해지됐지만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OCI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 하반기 태양광 설치 본격화
▲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OCI 목표주가를 9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5일 OCI 주가는 6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5일 OCI는 대만의 웨이퍼 제조사 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그린에너지)와 맺은 장기계약 4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그린에너지의 파산에 따른 것으로 전체 계약금액 1조8천억 원 가운데 1조4천억 원어치 계약이 해지됐다.

다만 이 계약 해지가 실제 OCI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OCI는 태양광업황의 부진으로 최근 그린에너지와 큰 거래를 하지 않았다. 2018년에도 연결매출의 0.2%만이 그린에너지와 거래에서 나왔다.

한 연구원은 4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르며 OCI 실적에 미칠 긍정적 영향이 장기계약 해지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년 중국의 연간 태양광 설치 수요는 40~45GW로 전망되는데 이 가운데 30~35GW가 하반기에 몰려 있다.

중국 에너지부는 7월 태양광 보조금정책을 확정했는데 9월부터 정책이 적용돼 중국의 하반기 태양광 설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이미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태양광시장 조사기관인 피브이인포링크(PVInfolink)에 따르면 지난 주(8월26일~8월30일) 중국의 폴리실리콘 현물(스팟) 가격은 킬로그램당 6.7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주보다 가격이 1.5%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