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우리사주조합원 10% 늘어, 김범년 책임경영에 발맞춰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8-30 14:0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 직원들 가운데 자사주를 보유한 직원이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전KPS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원은 상장할 때보다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KPS 우리사주조합원 10% 늘어, 김범년 책임경영에 발맞춰
▲ 김범년 한전KPS 사장.

우리사주는 노동자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는 제도로 주주로서 책임과 권한을 보유하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한전KPS 우리사주조합은 2007년 상장 때 법적근거에 따라 상장물량의 20%를 우선 배정받아 우리사주 보유 조합원이 3천여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회사 주가 상승 등에 따라 우리사주 보유 조합원이 200여 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회사 주식을 매입해 책임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직원들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우리사주를 더 많이 보유하게 됐다. 그 결과 우리사주 조합원이 10% 이상 늘어날 수 있었다.

한전KPS 우리사주조합은 직원들의 신청과 출자를 받아 회사 주식을 시장가격으로 꾸준히 매입하기로 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사주를 계속 매입해 우리사주조합이 주요 주주로서 역할을 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며 “한전KPS의 우리사주조합이 다시 활성화하면서 외부 투자자에게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 등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