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게임개발 투자금 60억 투자받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7-25 11:4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썸에이지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투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썸에이지는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로얄크로우에 각 30억 원씩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게임개발 투자금 60억 투자받아
▲ 썸에이지는 25일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각 30억 원 규모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로얄크로우는 6월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을 투자 받은 데 이번 투자로 게임 개발자금을 74억 원 확보했다. 

로얄크로우는 PC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하운즈’등을 만든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로 2018년 9일 설립됐다. 백승훈 썸에이지 전 각자대표가 대표를 맡고 있다.

백 대표는 신규 1인칭 총게임(FPS) 개발을 이끌고 있는데 로얄크로우는 6월 말 이 게임의 원화를 공개하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새 게임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