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하향, 주주환원정책이 주가방향 결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7-22 09:2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적자 자회사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따라 주주 환원정책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됐다.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하향, 주주환원정책이 주가방향 결정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 3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기존 적자 자회사들의 적자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며 "7월 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따른 SM엔터테인먼트의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454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적자 자회사들 가운데 F&B는 서울 영업 쪽이 리뉴얼하면서 영업을 못해 1분기보다 적자가 증가했고 에브리싱도 유료 팬클럽 가입자 수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드라마 1편이 실적에 반영되며 1분기보다 실적을 개선했으나 적자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SM베이징은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활동 증가로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레드벨벳, 첸, 태연 등 신곡효과로 최소 11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가 예상된다. NCT127의 미주, 유럽 월드투어와 중국 음원 유통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적자 자회사들에 우려감과 행동주의 펀드 이슈 그리고 최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에서 활동 제약 가능성 등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주주 환원정책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