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박장대소(박영선 장관과 함께하는 대박소통) 북콘서트’에서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은 한국에게 위기지만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스스로 일어날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이번 행사는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집필한 ‘축적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중소기업벤처부 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축적이라는 단어룰 두고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의 실력을 뜻하는 단어”라며 “인공지능(AI)도 결국 축적을 통해 얻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판로에 관한 담보가 없어서 (상용화를) 안 한 중소기업이 많다”며 “대기업에 물으니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면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해서 수입할 생각만 했다고 대답하더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기부가 할 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연구개발 투자와 관련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라고 짚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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