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박영선“일본의 수출규제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기회”

박지혜 기자 wisdom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중소기업의 성장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박장대소(박영선 장관과 함께하는 대박소통) 북콘서트’에서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은 한국에게 위기지만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스스로 일어날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일본의 수출규제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기회”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번 행사는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집필한 ‘축적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중소기업벤처부 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축적이라는 단어룰 두고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의 실력을 뜻하는 단어”라며 “인공지능(AI)도 결국 축적을 통해 얻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판로에 관한 담보가 없어서 (상용화를) 안 한 중소기업이 많다”며 “대기업에 물으니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면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해서 수입할 생각만 했다고 대답하더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기부가 할 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연구개발 투자와 관련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라고 짚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