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송철호, 울산 경제 활성화 공로로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 받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2 16:3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울산시청은 송철호 시장이 12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울산 경제 활성화 공로로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 받아
송철호 울산시장.

한국언론인연합회는 해마다 규제 개혁과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등 지방자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공을 세운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송철호 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진섭 정읍시장이 최고대상을 받았다.

송 시장은 민원과 제도개선 전담기구인 시민신문고위원회를 출범하고 전문가와 공직자로 구성된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해 시정 방향을 논의하는 등 규제 개혁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유식 해상 풍 발전단지, 수소경제, 동북아시아 오일·가스허브 등 다양한 신산업을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송 시장은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사이 국도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성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토스 알바몬 손잡고 구직서비스 '토스알바' 출시, "토스앱에서 지원까지 가능"
호반 강남 노른자위 개발에 양대 계열사 집결, 김대헌 김민성 2세경영 시험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김종철 후보자 청문회서 여야 격돌 예고, 야당 보이콧에 방미통위도 ..
현대차 한국GM 강성 노조위원장 선출돼, 내년 노란봉투법 시행 맞물려 노사 갈등 더 심..
유럽 '2035년 내연차 판매금지' 규제 폐지 전망, K배터리 '미국 악몽' 재현되나 
금값 이어 은 시세도 '전성기' 지속 예고, AI 수요와 미국 금리 인하가 쌍끌이
BNK금융 부산은행 차기 행장에 쏠리는 눈, 연임과 혁신 사이 '빈대인 2기' 인사 가늠자
[원화값 뉴노멀②] 고환율 고착화에 금리정책 부담 커진 한국은행, 이창용 '신3고' 부..
삼성 갤럭시S26 하드웨어 성능 큰 개선 없다, 노태문 부품값 상승과 애플 경쟁 위해 ..
환경단체들 "일회용품 규제 3년째 후퇴, 탈플라스틱 로드맵 통해 정상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