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더뉴 QM6의 도넛탱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과 프로야구 공동이벤트를 통해 ‘더뉴 QM6’ LPG 모델을 홍보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스와 공동으로 LPG자동차인 더뉴 QM6 전시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윤병석 사장은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각각 시타와 시구에 참여하며 더뉴 QM6 LPG모델을 소개했다.
더뉴 QM6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싣는 ‘도넛탱크’ 기술 등 르노삼성차 LPG모델 고유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성도 확보했다. 도넛탱크는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에 침범하지 않게 설계돼 뒷줄 탑승자 보호에 유리하다.
더뉴 QM6는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1천 대 이상 주문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