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신동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이사 부당해임 소송 최종 패소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6-23 15:3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일본 롯데 계열사의 이사직에서 해임된 것은 부당하다며 일본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일본 대법원은 20일 신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상사와 롯데물산, 롯데부동산 등의 이사직에서 부당하게 해임됐다며 제기한 6억2천만 엔(우리돈 6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신동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이사 부당해임 소송 최종 패소
▲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롯데홀딩스 부회장직을 포함해 자회사의 임원직에서도 해임됐다.

신 전 부회장은 2017년 해임이 부당하다며 소승을 냈지만 1심인 도쿄지방재판소와 도쿄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

한국 대법원도 6월3일 신 전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 도중 이사직에서 부당하게 해임됐다며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지만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 전 부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핵심 계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연이어 최종 패소하게 된 셈이다. 이로써 3년 넘게 이어진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도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