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 카운터와 라운지 재단장 뒤 영업 시작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6-19 10:2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국제공항 카운터와 라운지를 재단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사업장의 재단장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 카운터와 라운지 재단장 뒤 영업 시작
▲ 아시아나항공이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주국제공항 사업장을 재단장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제주 사업장 재단장은 체크인카운터, 발권카운터, 라운지, 사무실, 교육장, 창고 등 모든 시설을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제주국제공항 터미널 서편에 위치하고 있었던 발권, 체크인카운터와 라운지를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다. 라운지는 새로운 시설물로 꾸며졌으며 발권 및 체크인카운터는 터미널3층 1번 게이트로 이동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사업장에서 손님들을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카운터 등 시설이 터미널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동한 만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미리 카운터와 라운지 등 시설의 위치를 확인한 뒤 이용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초과소득 200만 원 미만이면 연금수령액 감액 없어
공정위, SM그룹 '부당 내부거래 의혹' 관련 제재 착수
BNK금융 회장 후보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명 압축, 12월8일 최종후보 확정 
박정림 정영채, 라임·옵티머스 사태 중징계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LIG넥스원 방사청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양산 사업 수주, 1639억 규모
구광모 LG그룹 인사 '쇄신'에 방점, 경영진 세대교체로 혁신 가속페달 밟는다
인투셀, 고형암 치료제의 미국 FDA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받아
LG화학 새 대표이사로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선임, 상무 7명 신규 승진
국가철도공단 '신재생에너지 추진 전담팀' 구성, 탈탄소 가속화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 고려아연 14%대 급등, 코스닥 파마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