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영세 뿌리기업의 화학물질 취급시설 100곳 개선 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영세기업의 화학물질 취급시설 운영을 돕는다. 

경기도는 18일 ‘뿌리기업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두고 도비 10억 원을 추가경정예산에 새로 편성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영세 뿌리기업의 화학물질 취급시설 100곳 개선 지원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영세하지만 산업의 뿌리가 될 기업들을 지원해 저변을 단단히 하고 사고없는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2015년부터 강화·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장외영향평가를 이행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춰야 한다.

2019년 말까지 유예기간이 있지만 영세기업들은 복잡한 절차나 비용부담 등으로 법적 기준을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올해 뿌리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업체 1곳당 800만 원 한도 안에서 컨설팅 및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각 업체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중요시설 진단 및 점검을 비롯해 △출입·비상구 방화문 △누출 이상 발생 경보설비 △비상샤워 및 세안시설 △기타 개선필요 설비 가운데 필요한 부분의 개선비용을 예산범위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취급시설 진단 및 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는 18일부터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네이버·넷플릭스 제휴 브랜드 '네넷' 통했다, 멤버십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 내년 '프런티어 AI·산업 확산' 투트랙 재편
머스크 스페이스XAI '스페이스XSI'로 변경 예고, 트럼프 '슈퍼지능' 기조 따라
우리은행 연 최고 9%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 출시, 월 30만원까지 납입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 '서밋·투게더·챌린지' 3대 경영방향 제시
'암살자(들)'로 창작 자유 논란 커진다, '영화 사전심의 위헌' 30년 논쟁 어디로
[현장] 블록체인업계가 '포켓몬카드'에 꽂힌 이유, NFT 광풍 지나 '실물' 수집품 ..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LFP로 체질 전환, 김동명 유럽 ESS 시장 정조준
엔비디아 AI 반도체 '담보대출' 전략 성공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변수
현대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수요 올라타, 주우정 비주택 사업기회 확보 순항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