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풀무원 주가 상승 가능", 미국법인 좋아지고 유통채널도 확장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6-13 08:5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풀무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사업인 식품사업부가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과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올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풀무원 주가 상승 가능",  미국법인 좋아지고 유통채널도 확장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풀무원 목표주가를 1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풀무원 주가는 12일 1만2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한 연구원은 “풀무원의 식품사업부는 2019년 주요 제품과 건강생활 제품의 유통채널 확장 등으로 2018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이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풀무원은 오래 전부터 온라인, 방문판매, 신선택배 등과 관련된 투자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경쟁력이 약화하더라도 다른 유통채널로 확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풀무원 식품사업부는 2019년 매출 2조2434억 원, 영업이익 4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49.7%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 법인에서 제품 생산배합(믹스) 변화 역시 2019년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한 연구원은 “풀무원 미국 법인은 이탈리안 가공식품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아시안 가공식품 위주로 개편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며 “올해 미국 내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것 역시 미국 진출 초기보다 시장 지배력이 높아졌다는 증거”라고 파악했다.

그는 "두부·나물·계란·수산·어육 등 제품의 안정적 실적 기여, 건면·간편식시장 확대에 따른 면류와 냉동식품(레디밀) 수혜, 음료·발효유부문 점유율 확대 역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